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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인데 한데 모여 있어야 치우기도 쉽다는 거~ 6.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을 비롯한 패스트트랙 및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9일로 연기됐습니다. 자유당의 민생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 철회에 따른 연기로 여야의 정면 대치 국면이 변화의 전기를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눈치가 보이긴 보였던 모양이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으리~ 7. 검찰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대해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약식기소한 자유당 의원 9명 가운데 장제원·홍철호 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의 벌금형을 구형했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아들은 3초 사건이고 본인은 10초 사건쯤



"워낙 진 전 교수가 지나치게 진보적이고 비현실적이라 평소에 그리 좋아하진 않았습니다만, 한마디한마디 참으로 공감 가는 말을 하는 걸 보며 깜짝 놀랐다"며 "그분에게 비난 댓글을 퍼붓는 민주당세력들과 그분을 동정하는 보수세력들의 반응을 보면서 우리 사회가 참으로 진영논리, 패싸움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단 생각에 가슴이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집단이나 사람을 중심으로요. 뭔가 너무 봉건적인 것 아닌가"라며 "근대시민사회의 자유시민이라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떤 가치에 따를 것인지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분을 동정하는 보수세력들의 반응을 보면서 우리 사회가 참으로 진영논리, 패싸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하다”며 “우린 왜 민주당편, 한국당편, 심지어는 친문비문 친박비박 등 편을 가르는 걸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근대시민사회 자유시민이라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떤 가치에 따를 것인지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솔직히 우리나라 정당이란 게





“양심적이고 상식적인 지식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혹자는 진중권에게 배신자 운운하지만 저는 그런 분이야말로 정상적인 진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솔직히 워낙 진중권 교수가 지나치게 진보적이고 비현실적이라 평소에 그리 좋아하진 않았다”면서도 “한마디 한마디 참으로 공감가는 말을 하는 걸 보며 깜짝 놀랐다”고 했다. 그는 “그분(진중권 전 교수)에게 비난 댓글을 퍼붓는 민주당 세력들과



무오류의 사람으로 착각하고 남을 가르칠 지언정 남의 편달을 받을 준비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가장 크게 반발하는 것은 그들의 논리에 누군가 반박을 할 경우이거나 그들의 논리가 잘못되었다고 지적 당하거나 실체가 드러났을 때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자존심 상해하고 못견뎌하고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물론 꼭 엘리트 출신이나 서울대 출신만 그런 것은 아니고 대체로 똑똑하다는 말을 많이 들은 사람,





출신 판사라... 외고외고 이를 어쩌면 좋니~ 13. 최근 몇 년간 전국구 소주 업체의 가격 인상에도 가격 동결을 선언했던 지역 업체들이 잇따라 가격 인상을 검토 중입니다. 지역민 부담을 낮추고 경쟁업체의 가격 인상에 반사이익을 기대했지만, 실적악화를 버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부드러운 목 넘김이라고 도수 내려서 벌고, 인상해서 벌고... 아 술 땡겨~ 14.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에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폭설도 예상됩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겨울철 얼어 있던

오만한 검찰과 윤석열, 배신과 통수를 전문으로 하는 정치인들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오류를 보고 고칠 기회가 없기 때문이고 그게 그들에게 있어 심판이거든요. 기분 좋으시겠여요. 대단하신분들이 진중권 칭찬해요 이언주 진중권 김문수 심재철.... 자신들의 근본에 대한 의혹의 시선을 끊기위해 더 극한으로 나갈수 밖에 없죠. 일제시대때 변절한 독립군이 독립군토벌 최전선에 섰던것과 같은겁니다. 한동안 진중권은 본인의 포지셔닝을

이언주 "진중권이야말로 정상적 진보..공감 가는 말에 깜짝" ㅋㅋㅋ이언주 진중권 2020년1월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류효상의 고발뉴스 이언주의 칭찬에 대한 진중권의 답변 진중권, 이언주, 윤석렬과 나르시즘. 조선.변희재.이언주가 칭찬하는 진중권 원래 변절자가 더 난리칠수 밖에 없죠. 안철수가 이언주, 진중권, 하태경 데려오면 이언주도 진중권 칭찬... 이언주 칭찬에 대란 진중권의 답변(펌) 이언주 "진중권이야말로

지면이 녹으면서 산사태나 축대 붕괴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검은 얼음(블랙 아이스)으로 인한 교통사고에 주의하세요~ 영화 '기생충', 한국 첫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황교안 “검찰이 학살, 패스트트랙 기소된 의원은 의인”. 11번째 불출마 최연혜, 비례한국당 합류 가능성 열어놔. 하태경 "목표는 153석?, 자유한국당 문 닫게 하는 것". 유성엽, 안철수 언급하며 "대안신당 문, 활짝

개선의 여지가 없고 그 악은 점점 커지고 통제불능의 상태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이 말씀처럼 맞는 말이 없어요. 사람이 무언가 열심히 배우려하고 겸손할 때는 그 사람은 반드시 일어나고 성공합니다. 그런데 교만해서 남의 말 듣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나가는 사람은 반드시 탈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절대권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