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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 들어갔어요?' 'ㅋㅋ 들어가는 거 봐놓고 무슨 말이에요' '네, 그 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을까봐' 하.. 말을 하면서 머릿속으로 ㅂㅅ 같은 말인데 싶습니다 '네 잘 들어왔어요. 오빠는요? 추워하는 거 같던데 괜찮아요?' '네 괜찮아요 지금 뭐해요?' '자려고 누워있어요' '아 그래요? 그럼 잘, 잘 자요' 아오 이 멍청아 통화하자고 걸어놓고 왜 재워 내 적은 납니다. 내적갈등이 그말인가봅니다 '나 자요? 진짜? 자요?' '아, 아니에요. 얘기해요' '나 내일부터



쇼생크 탈출 아카데미가 외면한 최고의 작품, 영화계의 홍진호! 홍진호도 이 영화도 레전드 입니다. 포레스트 검프 쇼생크탈출을 콩라인에 밀어 넣은 영화 하지만 반박할 수 없는 구성과 미국 현대사에 대한 깨알같은 재미 트루먼쇼 못보신 분들이 있을까 싶은 레전드 영화 Good afternoon, good evening, good night! 도그빌 추격자의 슈퍼아줌마, 미스트의 광신도, 추노의 언년이로 이루어진 마을 보는내내 일생동안 할 욕의 반을



당시의 상황과 인물에 대한 묘사가 빼어난 작품 무간도 쌍팔년도 이후 추락하던 홍콩영화의 명작 주연은 물론 조연들까지도 인상적인 남자영화 씬시티 비주얼 쇼크! 단순 명쾌한 스토리로 보는내내 뿜어내는폭풍간지 속편을 기다린지 벌써 10년이 다되감. 애니 기븐 선데이 스포츠의 생동감과 열정을 담은 영화 미식축구에 대해 알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음 저수지의 개들 쿠엔틴 타란티노의 감독 데뷔작 그의 신선한 천재성이 돋보이는 범죄영화의 수작 스내치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같지만 멋있음. 그리고 가이리치 감독의 뛰어난 편집능력이





시츄에이션이냐.. 저 여자가 왜 갑자기 나를? 나한테? 뭐지? 이게 바로 트루먼쇼인가 싶어 고개를 휙 돌려봅니다 네, 아무 것도 없습니다 비 내리는 하늘도 딱히 의심스러워 보이진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심정을 글로 표현하자면 딱 이정도일 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면서도 설레는 기분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전화하면 무슨 말을 하지? 아까 걸으면서 할 말





듣다가 잠들래' '알았어요 그럼..' 이번엔 제 차례군요 '나는 인문계를 나왔지만 예체능 대학을 진학했어요' '연애는 많이 못해봤어요' '어렸을 때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오래 입원했었어요' '부모님이 사이가 안 좋으셔서 싸우시는 모습을 많이 봤었어요' ... '.....' '자요?' '.....' '잘자요..' 꿈꾸는 것처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종종 그때 이야기를 하면 그때



흑흑 언제떠요 흑흑 언제떠요 좀 진짜 읭....??스러움 진짜 팬덤이있다는게 큰건가싶고.. 그냥 이 상황이 뭔가 트루먼쇼 같음 진짜 평행세계아냐...? ㄱㅇㅇ GIF . . . (깜짝) ㅈㄱㄴ 사람들이 줄에 매달려서 or 채팅방에서 대도 성장기 지켜봄 미안 내가 너무 변태 일태 처돌이라 ༼;´༎ຶ ۝ ༎ຶ༽ 사실 정태이만 가둬놔도(?)



이러니까 멜로 영화를 그렇게 비현실적으로 만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국영화> 넘버3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도 주옥같은 영화 시대가 변해도 재미는 변하지 않는다. 우아한 세계 양아치 짓도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구나.. 하나도 우아하지 않는 조직폭력배의 이야기 그때 그사람들 한국 블랙코메디의 정수 잘 만들었지만, 너무 쉽게 잊혀진 작품 파이란 관객의 눈물을 어떻게



까는 워딩 기시감 든다 존나 트루먼쇼네 다가오는 불금토일에 볼만한 조금 된 영화들.jpg 프듀 주작 확정되니...그때 모 커뮤에서 온갖 조롱당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삶이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짜고 치는 시나리오 같아요 걍 아무것도 못믿겠으니까 개병신같은 오디션 프로 이제 다신 만들지 마라 1300원에 누구나 쉽게 경험하는 트루먼쇼 나는 걍 이 모든게 남선호 트루먼쇼 여말선초편이었음 좋겠다,,, 국민과의 대화??? 그냥 트루먼쇼~ ㅋㅋㅋ 오남주 트루먼쇼라는게 정설 ㅇ0ㅇ 쇼미8 시즌이 대체로 망이라는데 블랙홀의 시각화



영화 내 마음의 풍금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의 추억들을 순수하고 풋풋하게 담아낸, 보고나면 가슴 한구석이 따스해지는 영화 x팍에서.. 하루 왠종일 무슨 프듀48인가..그걸로 난리도 아니길래.. 생각을 해봐라.. 여러 기획사에 방송국..다 연관되어 있는 이런 프로그램이 정말 순수하게 제작될거라고 믿냐? 사전에 이미 최소 2/3는 멤버가 결정되어 있을거다. 투표라고 하지만....그거야 방송분량 및 편집으로 조정하면..시청자 투표 유인하는건 솔직히 여러운 일도 아니다. 트루먼쇼에서 이제 그만 벗어나라고 썼다가.. 온갖 조롱이라는 조롱은 다 들었는데.. 데뷔권밖 연습생의 팬이라는 소리부터.... 근데..투표수를 조작할거라고는 생각 안했습니다. 위에서



시기 후엔 버려진,좀 비참한 시기(어떻게 이런 시기를 잘 보내야 할지 고민중이요), 그게 삶에서 계속 반복되는거 같죠? 좀 나이가 많아지면 이젠 뭔가 어떤 패턴이 반복된다는게 빤히 눈에 보인다고 하던데.. 그럼 그떄되면 젊은 시절엔 안믿던 팔자나 운명을 어느 정도는 눈치채게 된다고.. 뭔 지들이 트루먼쇼 만드는 줄 착각하나 오만한 사기꾼들 ㅋㅋ 거기 나오는 애들이랑 일반 시청자랑 이 세상이 얼마나 우스우면 그딴 짓을 몇번씩이나 해 ㅋㅋㅋㅋ 쓰레기 사기극 진짜 다시는 만들지도 마라 평범해 보이는 일본의 한 호텔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