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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이 감. 니시노 유키히코의 사랑과 모험 (2014) 타케노우치 유타카 등 출연 남녀 심리묘사를 독특한 설정으로 풀어나감. 로드무비 느낌. 외모, 나이, 성격을 막론하고 어느 여자나 다 마음을 사로잡는데 항상 여자가 먼저 떠나는 남자의 이야기. 타케노우치 유타카 가만히 있어도 매력있는데 이 영화에서는 진짜 장면장면마다 매력있어 리틀 포레스트 (2014) *시리즈물[여름/가을-겨울/봄] 하시모토 아이 등 출연 한국 버전 리틀 포레스트보다는 훨씬 드라마적인 요소가 없음 도시에서 생활하다 시골로 와, 직접





펼쳤다. 여기에 ‘배가본드’까지 소화하며 그야말로 열일을 한 셈. 연말도 다가오니 시상식에 대한 기대가 있을 법도 하지만 이승기는 “그건 정말 찰나의 보상인 거 같아요”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스케줄 부분은 저도 가능할지 의문이었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소진이 된다는 느낌을 받죠. 올해는 진짜 열심히 달려왔어요. 상이라는건 정말 짧은, 찰나의 보상같아요. 그게 엄청 기억에 남거나 내가 대상을 받았기 때문에 (감회가 남다르거나) 하지는 않아요. 어렸을 때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상에 크게 연연하지





놀랐어요."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얼굴을 알린 류준열은 최근 2년간 영화 '택시 운전사'(2017), '리틀 포레스트'(2018), '독전'(2018), '뺑반'(2019) '돈'(2019), '봉오동 전투'(2019)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그가 처음으로 원톱 주연을 맡은 영화 '돈'(2019)의 성공으로 연기와 흥행성을 모두 지닌 배우임을 입증했다. "스케줄만 된다면 뭐든지 다 하는 편"이라는 그는 "일하는 것이 재미있고 작품마다 매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너무 즐겁다. 그런 작업에 '중독'된 것 같다"고 표현했다. 그는 인터뷰 직전에 '봉오동 전투'에 함께



저도 바보아빠라 한번 올려봅니다^^ 이번 딸 크리스마스 선물은 자기 용돈 + 아빠 지원으로 아이패드프로 어제 주문했네요. 어서 알바해서 아빠 취미생활에 총알 지원해주길 바라는 소박한 꿈밖엔 없어요 ㅎ 작년에 그린 그림 올 여름 여행가서 웹툰보다 그린 그림이네요. 아빠 출근길 생각하며 그렸다고 하네요. 영화 보기 전에는 막연히 일본판이 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한국판이 더 괜찮았어요 사실 일본판 보다가 졸았어요 ㅋㅋㅋ 둘다 좋은 영화인건 확실^^ 보니까 막 요리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제대한지 벌써2년이네ㅎ 그사이에 있었던 굵직한 스케줄만해도 화유기 집사부 프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백종원을 필두로 배우 김동준, 방송인 양세형,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이 출연한다. ‘맛남의 광장’ 연출을 맡은 이관원 PD는 “(패널로 합류하는) 김희철, 김동준에 대한 기대가 크다. 요리에 관심이 많은 김동준과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 김희철의 색다른 케미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배우 이승기, 이서진, 개그우먼 박나래를 내세웠던 ‘리틀포레스트’는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마지막 회 시청률은 3.8%(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첫 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인 6.8%였던 것을 감안하면 점점 하락한 수치다. 이에 따라 SBS는 ‘리틀 포레스트’



나위 없이 완벽했다. 시청자들 역시 지난 해 치열한 접전 끝에 대상의 영예를 놓쳤던 박나래가 올해는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을 지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플래쉬’에서 ‘뽕포유’로 이어지는 프로젝트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무서운 속도로 뒷심을 발휘 중인 유재석의 ‘대상’ 추격은 마냥 박나래를 안심할 수 없게 만드는 변수다. ㅋㅋㅋㅋ 하루에 몇 번씩 돌려봐도 볼게 없어서 리틀 포레스트(한국)랑 카모메 식당만 봐요. 슬픈것도, 재밌는 것도, 시끄러운



ㅋㅋㅋ 지겹도록 한남 이촌 이런 데서 명란파스타 팔 것 같은 인테리어와 소품들.... 군의원 이름 석자 박힌 시계나 기념품에 농협달력 어디서 굴러온 동네 할매 고희기념 수건 걸레로 돌아다녀야하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군청에서 맨날 건강증진하라고 운동 소기구나 전기로 하는 그릴이나 냄비



했다. 해외 진출에 대한 바람도 밝혔다. "꼭 할리우드가 아니더라도 유럽, 남미든 좋은 기회가 있으면 작품을 해보고 싶습니다. 거기에서도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거든요." 류준열은 '타짜' '암살' '도둑들'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캐스팅된 상태다. 그는 "외계인이 등장하는 SF 영화로, 아직 제목도 모르고 대본이 다 완성되지 않았다"면서 "한국에서 SF 장르가 드물다 보니 무척 기대된다. 한동안 그 작품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패니즈 걸즈 네버





연기자상을 수상한 만큼 SBS 연기대상 역시 노려볼만하다. '배가본드' 이승기, 'VIP' 장나라 역시 대상 후보로 꼽힐 만하다. 이승기는 올해 예능 '집사부일체', '리틀포레스트', 드라마 '배가본드'로 SBS의 1년을 책임졌다. 대상이 공로상이라면 주인공은 이승기가 되어야 할 터. 지난해 SBS 연예대상을 거머쥔 이승기가 SBS 연기대상 대상까지 거머쥐며 2년 연속 대상 주인공이 될 지도 지켜볼만하다. ▲ MBC 연기대상 유력 후보로 꼽히는 정재영, 한지민, 김동욱, 신세경(왼쪽부터). ⓒ한희재 기자 ⓒ곽혜미 기자 #MBC-정재영, 한지민, 김동욱, 신세경? "고민된다 고민돼" MBC는 막판 고심 중이다. 시청자들의 사랑





전한 뒤 1박 2일 간의 병원 입원 치료를 받은 박나래는 약 1주일 간 건강 회복에 집중하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짧은 휴식기를 가졌다. 짧은 휴식기 이후 곧바로 자신의 스탠딩 코미디 공연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앙코르 공연 무대에 서며 다시금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다만, 박나래는 퇴원 이후 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이번 일을 계기로 향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건강관리에 힘쓰겠다는 말로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는 주변의 우려를 달랬다. ‘건강 적신호’라는 위기까지 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