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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효과, ‘엑시트‘ 스턴트, ’엑시트’ 시각효과 ▲기획상 : ‘극한직업’, ‘말모이’, ‘생일’, ’엑시트’, ‘82년생 김지영’ ※ 심사위원 : 이장호 (‘한국 영화 100년 추진 위원장’), 곽영진 (‘영화평론가’), 김민오 (‘미술감독조합 대표’), 김병인(‘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대표’), 김익상 (‘서일대 연극 영화과 교수’), 김청강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연극 영화학과 교수’), 김효정 (‘영화평론가’), 모은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 영화 프로그래머’), 성승택 (‘촬영감독 (촬영감독조합 대표 역임)’), 이창세 (‘극동대학교 미디어영상 제작학과 교수’) 한편,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조직위원장 김구회) 측은 “대종상이 10월, 11월에 열리다 보니 그해 8월 말까지 개봉한 영화들만





놀라운 대목은 아카데미 측이 '기생충'의 출연 배우 전원을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게스트로 초청했다는 후문. 배우상 후보 지명에는 실패했지만 아카데미 역사상 이례적으로 '기생충'의 주역 전원을 초청해 많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아카데미가 '기생충'을 얼마나 주목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비록 올해 아카데미 배우 부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기생충'의 송강호, 장혜진, 박소담, 이선균, 조여정, 이정은, 박명훈이지만



3. 근세의 얼굴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그 빨간 얼룩이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게 될 것이다. 봉준호 감독은 “그의 얼굴에 있는 빨간 재료는 매운 소스라고 말해 보자”라고 전했다. 4. 곡괭이를 들고 있는 기택(송강호) 이 스케치에는 “사실상의... 사장을 죽인 후에는 이상하게 눈빛이 변한 기택”이라고 쓰여있다. 봉준호 감독은 “초기 단계의 그림. 나중에 그 정원에서 무엇이 전개 될지 몰랐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재학시절, 대학신문 ‘연세춘추’에 만평을 그렸을 정도로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갖춘 봉준호 감독은 스토리보드가 없이는 촬영을 할 수 없다고





- 백상예술대상 후보, 춘사영화상 후보 설경구('생일') - 부일영화상 후보 송강호('기생충') - 춘사영화상 후보 정우성('증인') - 백상예술대상(수상), 황금촬영상(수상) 조정석('엑시트') ▲ 여우주연상 고아성('항거:유관순 이야기') - 백상예술대상 후보 김혜수('국가부도의 날') - 백상예술대상 후보 임윤아('엑시트') 전도연('생일') - 부일영화상(수상) 조여정('기생충') - 춘사영화상(수상), 부일영화상 후보 ▲ 남우조연상 강기영('가장 보통의 연애') 박명훈('기생충') - 춘사영화상 후보, 부일영화상(수상) 이광수('나의 특별한 형제') 조우진('국가부도의





한번 조연상을 노린다. 1626만 관객을 동원한 수사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에서 그는 잠복근무 중 우연히 절대미각을 발견하게 된 마형사를 연기하며 최고의 재미를 선사했다. 한번으로 배가 고프다. 진선규가 청룡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다. ▶김새벽, 박소담, 이정은, 이하늬, 장영남…'기생충'·'극한직업' 공세부터 '벌새'·'변신'의 반격까지 '벌새'는 '독립영화계 기생충'으로 불린다. 그만큼 반향이 컸다. 독립영화계의 여신 김새벽(33)의 수상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벌새'는 방황하는 중학생 은희(박지후)가 한문 선생님 김새벽을 만나 자신만의





심사 대상에 올라가고, 그 뒤 가을이나 겨울에 개봉한 영화들은 다음 해 심사 대상으로 넘어가는 기형적 구조였다. 이를 바로잡자는 취지에서 개최 시기를 변경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25일 열리는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는 재작년 9월 1월부터 작년 12월까지 1년 4개월간 개봉한 영화들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다음 해부터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개봉작이 심사 대상이다. 한편,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는 오는 2월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올해 청룡영화상



(‘벌새’), 김윤석 (‘미성년’), 김의석 (‘죄 많은 소녀’), 이상근 (‘엑시트’) ▲촬영상 : ‘기생충’, ‘벌새’, ‘봉오동 전투’, ‘신의한수: 귀수편’, ‘증인’ ▲편집상 : ‘극한직업’, ‘기생충’, ‘사바하’, ‘암수살인’, ‘엑시트’ ▲조명상 : ‘기생충’, ‘백두산’, ‘봉오동 전투’, ‘사바하’, ‘천문: 하늘에 묻는다’ ▲음악상 : ‘기생충’, ‘백두산’, ‘벌새’, ‘사바하’, ‘스윙키즈’ ▲의상상 : ‘나랏말싸미’, ‘스윙키즈’, ‘안시성’, ‘천문: 하늘에 묻는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 ▲미술상 : ‘기생충’, ‘나랏말싸미’, ‘사바하’, ‘스윙키즈’, ‘천문: 하늘에 묻는다’ ▲기술상 : ‘백두산’ 시각효과, ‘봉오동 전투’ 특수효과, ‘사바하’



: 조우진 * 여조 - 사전 투표 - 이정은 / 청룡 : 이정은 신인남 - 사전 투표 - 공명 / 청룡 : 박해수 * 신인여 - 사전 투표 - 박지후 / 청룡 : 김혜준 * 신인감 - 사전 투표 - 벌새 김보라 / 청룡 : 엑시트 이상근 * 각본상 - 사전 투표 : 기생충 / 청룡 : 벌새 * 많이 틀려서 반응도 좀 거한듯 남주 송강호 여주 조여정 남조 박명훈 여조 이정은 남신



박형식(배심원들), 정해인(유열의 음악앨범) ▶신인여우상=김혜준(미성년), 박지후(벌새), 박혜수(스윙키즈), 이재인(사바하), 최수영(걸캅스) 마침내 '기생충'(봉준호 감독, 바른손이앤에이 제작)의 주역 전원이 뭉친, '기생충' 완전체가 미국 아카데미 레드카펫을 밟는다. 지난달 본지의 단독 보도로 송강호는 물론 장혜진, 박소담, 이선균, 조여정, 이정은, 박명훈까지 시상식 참석이 알려졌고 오늘(5일) 우여곡절 끝에 최우식의 시상식 참석이 결정되면서 '기생충'의 완전체가 전 세계 관객에게 첫선을 보이게 됐다. 앞서 최우식은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영화사 리양 제작) 촬영으로 아카데미 참석이 불가능했지만



끌 전망이다. 아카데미가 '기생충'을 얼마나 주목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비록 올해 아카데미 배우 부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기생충'의 송강호, 장혜진, 박소담, 이선균, 조여정, 이정은, 박명훈이지만 한국 영화 101년 역사의 첫 아카데미 족적을 남길 '기생충'의 의미있는 행보를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하게 됐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기생충'의 살아있는 스포일러, 배우 박명훈이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