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형준 등등 모든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사인해주고 팬들과 터치하려고 함. 특히 오늘 KPGA 선수들의 성적이 좋았음. (이수민, 황중곤) (황중곤 선수는 공식 사이트에서 황정군으로 표기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짐. 현재는 수정 완료) 10. PXG 유저로써 PXG 소속 프로인 팻 패레즈, 라이언 무어, 빌리 호셸 등의



치고 숲으로 공을 찾으러 가서 공을 발견. 매우 안좋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레이업을 시도.. 공은 나무를 세 번 맞고 내(?) 앞을 지나서 그린 앞 40m 지점에 떨어짐. (박상현 선수 급화색..) 2.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아웃코스 5번홀에서 짧은 버디펏이 안들어가자 기분이 안 좋아서 6번홀에서 갤러리에게 그 공을 주었음. 3. 대회 측에서는 메인



요청 했을 때 “연습하고 와서 꼭 해줄게” 라고 약속한 후 약속을 지킨 선수들은 고마웠음. 사인해주면서 “내가 돌아올거라고 했지??” 라고 꼭 확인을 함 ㅎㅎ “호아킨 니만” “딜런 프리텔리” “해럴드 바너 3세”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던 매니아임) “맥스 호마” “빅터 호블랜드” 등등 12. 경기력으로 보면... 제 레슨프로 (KPGA 투어 프로)와 라운딩을 많이 다니는 저는 롱 게임 같은 경우는 그 친구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음. (거리 및 방향성) 하지만 확실히 숏게임은 훨씬 안정적이었으며 특히

작성 후 내려와서 한 번, 연습 후 또 한 번 해서 이 날 최고의 매너남으로 등극. 8. 아담 롱 (Adam LONG) 선수에게 사인을 요청하고 Your driver was long today? 라고 물으니 Sure, it was long!! 이라고 자신있게 대답했음. 9. KPGA 선수들은 요즘 분위기 탓도 있고 해서 갤러리 팬서비스에

PXG 소속 프로인 팻 패레즈, 라이언 무어, 빌리 호셸 등의 사인을 받고 싶었으나 사인 라인에 나타나지 않음. 특히 빌리 호셸은 제가 이름 부르니 “연습하고 와서 사인해줄게” 라고 이야기했으나 나타나지 않음. 하지만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던 윈덤 클락을 제가 발견해서 PXG 드라이버, 아이언 사용 중이라고 이야기하고 사인 받음 (슈가 대디는 너무 비싸서 못샀다고 솔직히 이야기함 =_=:;) 11. 제가 사인 요청 했을 때 “연습하고 와서 꼭 해줄게” 라고 약속한 후

티비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많이 날씬했음. 김시우 선수도 생각보다 엄청 날씬했고..... 안병훈 선수는 첫날 1위라 바빴는지 사인 못 받음... ㅠㅠ 특히 갑자기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신 골프 채널에 나오는 김민주 프로는.. 실물이 정말 얼굴하고 몸매가 정말 ㅎㄷㄷ 하심. 자신도 티비에 좀 넓게 나오는게 너무 싫다고 함.ㅎㅎ 더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고 지나간 기억들도 많이 있는데 일단 이 정도로 정리해 봤습니다. 국내에서 세계 탑랭커들이 모이는 대회를 직접 관전했다는 것이 너무 좋았고 정말 여건만 되면 대회

How was your ball, today? 라고 물으니 No good. 이라고 솔직하게 웃으면서 말함. 그래서 제가 미안함에 Sorry, I didn’t hear that. 이라고 말하니 쿨하게 웃으면서 지나감. 6. 케빈 나 선수는 요즘 자신을 향한 주목을 팬들과의 터치로 극복하려고 함. 사인 라인에서 자신의 사인

선수가 이해하고 씌워진 모자를 다시 벗어서 줌. 그 아주머니는 우리 일행에게는 계속 요주의 관찰 대상이었음. 15. 최경주 선수는 정말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었음. 저한테 사인해 줄 때 제가 “오늘 성적 맘에 드시죠??” 라고 물으니 “후배들 안 부끄럽게 열심히 쳐서 괜찮게 나왔습니다” 라고 말하심. 남자인 내가 봐도 너무 멋지심.. 16. 장이근 선수는 진짜 너무 잘생겼음. “정말 골프 선수 맞나??”

선수의 사인을 받을 때, 제가 How was your ball, today? 라고 물으니 No good. 이라고 솔직하게 웃으면서 말함. 그래서 제가 미안함에 Sorry, I didn’t hear that. 이라고 말하니 쿨하게 웃으면서 지나감. 6. 케빈 나 선수는 요즘 자신을 향한 주목을 팬들과의 터치로 극복하려고 함. 사인 라인에서 자신의 사인 WAAC 모자 약 20(?)개

WAAC 모자 약 20(?)개 정도를 갤러리에게 제공 후 사인 다 해주고 감. 제 영어 이름도 케빈이라고 이야기해주니 저에게 하이파이브 요청해서 흔쾌히(?) 들어줌. 이태희 선수도 모자 제공하고 사인 다해주고 감. 강성훈 선수는 모자 제공하고 사인은 생략함. 7. TV와는 다르게 필 미켈슨 선수는 완전 키크고 몸매 날씬하고 얼굴은 휴 그랜트 닮고 매너도 완전 좋은